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 (문단 편집) === 러시아 정부 === || [[파일:attachment/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알파빔플.jpg]] || || "[[알파 그룹|알파]], 빔펠, 우리 아이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사건 당시 순직한 특수부대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베슬란 학교에 적혀 있는 글씨. || || [[파일:HlIC60n259E.jpg|width=100%]] || || "전투에선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랐지만..."[br]순직한 [[스페츠나츠]] 대원들[br]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안드레이 벨코, 올레크 일린, 로만 카타소노프, 뱌체슬라프 말랴로프, 드미트리 라주몹스키, 안드레이 투르킨, 데니스 푸돕킨, 미하일 쿠즈네초프, 알렉산드르 페로프, 올레크 로시코프 || 투입된 특수부대원들은 인질을 최대한 많이 구출하려고 애썼고 총기를 난사하는 테러범의 공격으로부터 아이들을 몸으로 감싸다가 부상 또는 순직했다. 공식적인 전사자는 10명으로, 베슬란 특수부대 위령비에 이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체첸 분쟁에 대한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이들이 살신성인 정신을 보여준 위대한 군인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수부대가 간부 위주 부대라고는 해도 위령비에 올라온 전사자들의 계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이 말단도 아니고 [[준위]]나 [[영관급 장교|영관급]] 이상의 고위 간부들이며 총지휘관을 포함해 '''지휘관 세 명 모두'''가 전사자 명단에 올랐다. 전사자만 해도 이 정도고, 부상자도 최소 30여 명이나 되었다. * 안드레이 벨코 소령(Андрей Витальевич Велько, 빔펠) – 중무장한 테러범을 발견하고 교전 후 사살함. 치명상을 입었지만 인질들을 엄호하다 결국 사망. '''4급 [[대조국공훈훈장]]''' 추서. * 올레크 일린 대령(Олег Геннадьевич Ильин, 빔펠) - '''총지휘관.''' 테러범을 교전으로 따돌리면서 탈출하는 아이들과 응급구조원을 엄호. 교전 중에 한쪽 눈과 귀를 잃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아이들을 끝까지 엄호하다 과다출혈로 사망. '''[[러시아 연방 영웅]]''' 추서. * 로만 카타소노프 소령(Роман Юрьевич Катасонов, 빔펠) - 휴가를 받았음에도 자진하여 베슬란으로 투입되었다. 방에 갇혀 있는 아이 두 명을 구출함. 그들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게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테러범에게 돌격하다 사망. '''4급 [[대조국공훈훈장]]''' 추서. * 뱌체슬라프 말랴로프 소령(Вячеслав Владимирович Маляров, 알파) –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에 투입된 적이 있으며 사건 당시 급하게 나서다가 방탄장구도 갖추지 않고 빌딩으로 진입하였다. 진입하자 인질들을 겨냥하고 있는 테러범들을 발견하는 그 즉시 몸으로 인질들을 가리며 구함. 치명상을 입고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 '''4급 [[대조국공훈훈장]]''' 추서. * 드미트리 라주몹스키 중령(Дмитрий Александрович Разумовский, 빔펠) – 지휘관.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테러범들을 발견하고 인질들이 무사히 탈출할 수 있게 엄폐물 밖으로 나와 교전하면서 테러범들을 따돌리고 인질들을 탈출시킴. 이 과정에서 치명상을 입고 사망함. '''[[러시아 연방 영웅]]''' 추서. * 올레크 로시코프 준위(Олег Вячеславович Лоськов, 알파) – 아이들을 인간방패로 삼고 도주하려는 테러범 4명을 상대로 교전. 근접전에서 4명을 모두 사살했으나 아이들을 지키다 치명상을 입음. 구출된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다가 결국 사망. 참고로 이때 그의 나이가 23세였고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은 그의 첫 실전이었다. '''4급 [[대조국공훈훈장]]''' 추서. * 알렉산드르 페로프 소령(Александр Валентинович Перов, 알파) – [[알파 그룹]] 팀 지휘관. 근처에 테러범이 던진 수류탄을 발견하고는 곁에 있던 3명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을 몸으로 감싸며 터진 수류탄 파편을 막고 순직. '''[[러시아 연방 영웅]]''' 추서. * 미하일 쿠즈네초프 소령(Михаил Борисович Кузнецов, 빔펠) - 20명 이상의 인질들을 구출. 인질들과 자기 팀을 엄호하다가 중무장한 테러범들과 교전. 테러범을 사살했지만 치명상을 입고 사망함. '''4급 [[대조국공훈훈장]]''' 추서. * 데니스 푸돕킨 준위(Денис Евгеньевич Пудовкин, 빔펠) – 다친 인질에게 응급 치료를 해주다 갑자기 나타난 테러범이 총탄을 난사하자 인질을 감싸며 몸으로 총탄을 막음. 치명상을 입었지만 테러범을 사살하고 나서 결국 사망. '''4급 [[대조국공훈훈장]]''' 추서. * 안드레이 투르킨 중위(Андрей Алексеевич Туркин, 빔펠) – 테러범 기관총 사수를 사살하고 약 250명의 인질들이 있는 건물에 진입함. 인질들 가운데 수류탄이 떨어지자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인질들을 살리고 사망. 소위였으나 사후 추서되었다. '''[[러시아 연방 영웅]]''' 추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